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개인의 식성과 취향에 따라 그저 입에 맞는 것을 먹는,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, 정치·경제·사회·문화·역사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. -김수현(식생활 교육강사·약사) 천하에 있는 사람들의 주장을 하나로 통합한다. 이것이 나라를 다스리는 자의 요도(要道)이다. -묵자 오늘의 영단어 - unleash : 가죽끈을 풀다, 속박을 풀다, 해방하다Great barkers are no bites. (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.)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.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.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. -노자 개인적으로 히딩크식 전략의 가장 큰 핵심은 그가 우리 선수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준 점이 아닐까 싶다. 선후배의 위계질서나 상명하복의 엄격한 구조를 허물어 선수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한 점일 것이다. 경기를 보고 있으면 선수들의 자율성, 순발력, 상상력 등이 유난히 두드러져 보여, 아예 선수들의 어깨에 얹혀 있던 모종의 억눌림, 조급증 등은 말끔히 사라졌다. 이제 우리는 한(恨)의 축구에서 벗어난 게 틀림없다. 무엇보다도 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풀어놓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, 그렇게 되면 우리의 가능성과 희망의 총량이 얼마나 커질까. -김형경(소설가) 오늘의 영단어 - tavern : 술집, 주점진리를 찾고, 진리와 대화하고, 자연 속에 앉아서 자연과 정신생활하는 이와 마주앉아 지적 대화를 하는 것이 정신생활이다. 이런 생활하는 사람이 인간사회에서 보배이다. 이런 생활 속에서, 나의 가치와 나의 행복은 성장해 간다. -강연희 옛우정을 다시 불붙게 하라 사람의 천성과 직업이 맞을 때 행복하다. -베이컨